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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시민을 무시하는 한나라당 시의원들은 즉각 의회로 복귀하라 조회수 : 1,496, 2011-06-24 17:21:59

시민을 무시하는 한나라당 시의원들은 즉각 의회로 복귀하라!


  성남시에서 활동 중인 7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루어진 우리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18일 개회할 예정이었던 제 17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가 일주일 이상 개회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이 성명을 발표한다.

  성남시 살림의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시의회의 공전사태는 2차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산적한 의안을 처리하지 못함으로써 성남시 살림살이를 마비시킬 수 있기에 우리는 심각하게 우려하는 바이다.
  이번 임시의회는 성남시립의료원 설립, 학교급식, 학교 사회복지사업 등 예산과 사회복지관과 건립 등 각종 복지사업 예산안을 다루는 의회로 서민들의 민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의회였기에, 성남시민들은 이번 의회 보이콧 한나라당 시의원들의 시의원의 직무를 방기하고 있는 것에 심한 배신감마저 느끼고 있다.  
  
  성남시민들은 이번 시의회 보이콧 사태를 전혀 이해할 수 없다. 한나라당 시의원들은 시장의 독선적 시정운영과 인사전횡을 핑계대고 있지만,  설혹 시 집행부의 잘못이 있다 하여도 의회를 통해서 따져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 집행부와 6기 시의회가 출범한 이후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들은 민주당 소속 시장만 탓하며 다수당의 포용력과 정치력을 보이기보다 시장업무에 딴죽걸기를 거듭하는 한심한 행태를 보여 왔다.  

  성남시민들의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선택은 정책 수립과 시행은 민주당 출신 시장에게 맡기고 다수당인 한나라당 시의원은 그 정책이 잘 수행되는지 감시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난 1년간 다수당인 한나라당 시의원들은 의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어버렸다.

  시의장을 배출한 다수당의 입장에서 소수당과 시집행부와 사이에서 타협과 견제의 균형적인 역할을 해야 할 한나라당 의원들이 토론과 타협을 팽개치고 정쟁에 매달려 의회를 싸움판으로 만들은 결과 민생은 표류되고 시민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다.
   위기의 상황에 처해있는 아동, 청소년, 그리고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사업에 투입할 예산이 처리되지 못하여 위기 상황이 가중되고 있고, 이미 착공되어야 할 시립병원 건립도 발이 묶였으며, 도촌동 종합복지관 건립, 주차장 건립 등 주민 생활에서 필수 불가결한 각종 사회복지 민생 예산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더 이상 이러한 상황을 좌시할 수 없는 성남연대 소속 7개 단체는 성남 시민을 대표하여 한나라당 시의원들에게 당장 의회 개회에 협력할 것을 요구한다. 장대훈 의장은 당장 의회의 개회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양 당의 대표 역시 의장의 중재에 즉각 따라 의회 개회에 협조해야 할 것이다.

  만일 당장에 의회가 열리지 않을 시 성남 연대는 100만 시민들과 함께 의회 파행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의회 보이콧을 주도한 한나라당 시의원들에게 자신의 직무를 이행하지 않는 책임을 물어 의정비 반환을 요구할 것이며, 필요하면 주민소환운동을 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천명한다 .


  <우리의 요구>

1. 성남시민들은 의회 파행에 책임있는 다수당 한나라당 시의원들에게 분노한다.
2. 민생을 표류시키고, 시민을 무시하는 성남시 의회는 각성하라
3. 한나라 당 시의원들은 무조건 시의회에 복귀하라
4. 장대훈 의장은 중립적인 위치에서 시의회 정상화를 위해 지도력을 발휘하라
5. 각당대표와 시의원들은 의장의 중재에 따라 의회 개회에 적극 협조하라.
  


                                                                          2011년 5월 27일
  

                                                                      성남 사회단체 연대회의
(성남YMCA,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성남KYC, 성남여성의전화, 분당환경시민의모임, 성남`용인 한살림생협, 성남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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